009 Book report 말할 때마다 행운을 부르는 대화법 NO.2



말할 때마다 행운을 부르는 대화법 NO.2


알아듣기 쉽게 말하는 행운의 대화법
 사람마다 사고방식과 문화적 경험이 달라 자신은 쉽게 말한 다고 생각하지만 듣는 사람은 문화적 경험이 달라 자신은 쉽게 말한다고 하지만 듣는 사람은 무슨 말인지 좀처럼 알아듣기 힘들 때가 있다. 그렇게 되면 의미가 왜곡돼 오해와 갈등이 일어난다. 말하는 사람은 무슨 말인지 좀처럼 알아듣기 힘들 때가 있다. 그렇게 되면 의미가 왜곡돼 오해와 갈등이 일어난다. 말하는 사람은 듣는 사람이 제대로 알아듣게 말할 의무가 있으며 그 의무를 다해야 오해와 갈등 없이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이장에서는 공식, 비공식 커뮤니케이션에서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게 말하여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 포인트를 살려 말하기 』
1. 먼저 키워드를 찾는다.
키워드를 찾지 않고 말하면 불필요한 설명만 장황하게 설명하다가 정작하고 싶은 말의 포인트를 놓치기 쉽다.
2. 키워드를 중심으로 간결한 문장을 만들어 첫 문장으로 사용한다.
찾은 키워드를 중심으로 가장 짧은 문장을 만들어 첫 문장으로 사용한다.
3. 5W1H형식에 맞춰 부언 설명을 한다.
그곳(What)은 어디에(Where)있고 언제(When) 갔고 누구랑(Who)갔고 왜(Why)갔고 거기서 무엇을(What)하다가 어떻게(How)일이 이뤄졌고 등으로 말한다. 이미 알고 잇는W(언제, 누가, 어디서, 무엇을, 왜)는 생략해고, 어떻게(How)는 절대 생략하지 않는다.

『 상대방이 알아듣기 쉬운 순서로 말하기 』
1. 상대방이 무엇을 궁금해 하는지를 먼저 파악한다.
상대방의 의향을 물은 후 말하면 그 사람이 원하는 순서로 말할 수 있다.
2. 문제의 핵심부터 말한다.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순서대로 말하면 핵심 메시지는 약화되고 감정만 남는다. 그렇게 되면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같은 일이 되풀이 되면서 갈등을 키운다.
3, 사람과 일을 분리해야 한다.
 일 자체의 문제만을 거론하지 않고 “너는 성격이 못돼서 그렇다.” “덤벙 대더니 꼴좋다.” “내가 너를 믿은 게 잘못이다.” 라는 식으로 인격적인 문제부터 거론하면 듣는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인식하기보다 ‘나를 싫어한다.’ 는 감정부터 갖게 된다.

『 나의 용어가 아닌 상대방 용어로 말하기 』
1. 전문용어 사용을 자제한다.
 부득이 전문 용어를 쓸 때는 곧 설명을 덧붙인다.
2. 외래어나 외국어를 가급적 피하고 가능한 한 우리말로 표현한다.
 상대가 누구이건 우리말로 표현할 수 있는 말은 모두 우리말로 표현하는 것이 안전하다.
3. 상대방이 말을 제대로 알아들었는지 질문을 통해 점검해 본다.
 듣는 사람이 잘못 알아듣고 있다고 파악되면 다시 한 번 쉽게 풀어서 요점을 설명해 줄 수 있다.

『 상대방의 관심 분야와 접목해서 목적을 숨기고 말하기 』
1. 동의할 수 없는 농담은 삼간다.
 예컨대 노총각 노처녀에게는 미혼모임이나 파티 중 그들의 관심사와 관련된 농담 정도가 적합하다.
2. 평소 상대방 태도를 잘 관찰한다.
 가까운 사이일지라고 상대방의 관심사를 아는 것으로 착각 할 뿐 실제로는 잘 모를 수 있다. 그러나 조금만 주의 깊게 지켜보면 상대방 관심사를 쉽게 알아낼 수 있다. 상대방의 관심사를 알아내면 그것을 주제로 대화 목적을 숨기고 말한다.

『 문장을 가능한 한 짧게 말하기 』
1. 가급적 끊어서 말하려고 노력한다.
 가장 최소 단위를 주어・목적어・동사 정도로 말하고 웬만한 구나 절은 독립된 문장으로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면 문장 길이가 짧아진다.
2. 휴대폰 문자와 인터넷 채팅 등에 사용되는 문장의 길이를 염두에 두고 말한다.
 아이들처럼 무조건 축약하라는 것은 아니다. 축약된 말은 경솔해 보이고 의미 왜곡도 많아 공적인 자리에서는 사용을 삼가야 한다. 다만, 문자 보내기의 길이를 염두에 두어두고 문장을 짧게 자를수록 의미가 명료해지다는 말이다.
3. 결론을 먼저 말하고 부연 설명은 나중에 한다.
 듣는 사람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은 항상 결론이다. 부연 설명을 미리 장활하게 말하면 결론을 듣고 싶어 하는 듣는 사람은 지루해 질수 있다. 정작 들어야 할 본론에서는 마음의 문을 닫아버릴 수 있다.
4. 말을 녹음해서 들어본다.
 문장이 너무 길거나 자주 옆길로 새는 것 같으면 평소에 하는 말을 녹음해서 들어보고 교정하면서 줄이는 훈련을 하면 짧은 문장으로 말할 수 있게 된다.

『 기다리지 말고 먼저 말하기 』
1. 자신의 내면을 설득하자
말을 걸고 싶어도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자신의 내면에 대고 ‘내가 먼저 말을 걸어야해’라고 반복적으로 명령을 내려야 한다.
2. 누구나 좋아할 이야기 주제를 미리 생각해 둔다.
날씨, 여행, 뉴스에서 본 것 등 누구하고든 공유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를 준비해 두면 낯선 이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 말을 걸 수 있다.

『 단어로 부족한 표현을 몸짓으로 말하기 』
1. 상대방의 눈의 움직임을 관찰하면 말한다.
듣는 사람의 눈을 빤히 들여다보며 말하라는 것이 아니다. 듣는 사람이 남자일 경우 넥타이 매듭, 여자일 경우 목걸이 매듭이나 메달 또는 턱 끝에 시선을 두고 눈동자의 움직임을 관찰하며 말하라는 것이다.
2. 진심을 담아 말한다.
말에 마음이 실리지 않으면 몸이 그것을 드러내 말의 내용을 왜곡할 수 있다. 말할 때 엉뚱한 생각을 하지 말고 정성을 다해서 말해야만 마음이 실린다.
3. 바른 자세로 말한다.
말할 때는 편안하고 바른 자세로 말하는 연습을 해두어야 듣는 사람이 말의 의미를  왜곡해서 듣지 않는다.
4. 말할 때 불필요한 손동작을 자제한다.
긴장하면 손이 떨리고 ‘손에 땀을 쥔다.’라는 표현을 하듯 손을 통해 마음이 드러나기도 한다.
5. 다리 움직임을 관찰하면 말한다.
상대방이 다리를 꼬거나 뒤로 쭉 뻗으면, 말은 친절하게 할지라도 마음으로는 불신하거나 거부한다는 의사 표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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