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점에서 변화를 의미하는 메이저 카드들 (죽음, 타워, 심판)

 


변화의 카드- 죽음, 탑, 심판



타로카드에가 강한 의미를 주는 메이저 22장중에서 변화를 뜻하는 카드 3장이 있습니다.

죽음카드를 좋지 않은 의미를 생각할 수 있지만 좋지 않은 일의 죽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타워카드 또한 탑이 무너지므로서 발생하는 새로운 상황의 시작, 새로운 국면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심판카드 스스로의 결단에 의해서 새로운 상황으로 진입을 의미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죽음카드는 13번 카드로 매달려있는 사람카드 뒤에 오게 됩니다.

탑카드는 악마카드 뒤에, 심판카드는 태양카드 뒤에 오게 됩니다.

우선 메이저카드는 많은 뜻을 가질수 있지만 우리의 모습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처음 태어나서(광대) 완벽해지는(세계)때 까지의 우리의 모습을 나타내죠.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이거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흥미롭습니다.)
그렇다면 메이저카드에서 이 순서는 중요합니다.

Aleister Crowley가 토트카드에서 별카드를 3번위치에 놓았다는 말을 들었었는데(정확하지는 않음)

이는 약간 무모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어쨌든 이런 순서를 생각해 볼때 죽음카드 앞에있는 매달려있는 사람카드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뜻합니다.

전혀 움직이지 않고 과도기인 상태.
이 상태가 바로 매달려있는 사람카드이지요.

그렇다면 그 뒤의 죽음 카드는 무슨 뜻일까요? 죽음이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만약 어떤 사람 이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어의없게 죽었다 하더라도

그의 죽음은 죽음이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그 죽음은 자연스러운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죽음카드는 자연스러운 변화를 뜻합니다.

뭐가 변했는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바뀌어서

결국에는 자신의 발에 묶여있는 줄을 풀어내는 것이죠.

이렇게 죽음카드는 자연스러운 변화, 일상에서의 탈출등의 뜻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비해서 탑카드는 전혀 다르죠.

그 카드는 악마카드. 즉 욕망과 고통에 쌓여있는 카드 뒤에 놓이게 됩니다.

그래서 이 카드를 나쁘게 해석하기도 하는데요.
이 카드를 보면 탑이 무엇인가에 의해서 박살이 나는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탑이 박살이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죠.

한 마을에 있던 거대한 탑이 무너져 내린다면

그 마을에는 아주 커다랗고 어의없는 변화가 나오는 것입니다.

탑카드는 욕망에서 작은 희망으로 다가가는 중간에 위치한 카드입니다.

그래서 이카드의 변화는 자연스럽지 못하죠.
흔히 범죄자가 자신의 죄를 뉘우치기 위해서 교도소에서 형을 살아야 하는 것처럼

이 변화는 갑작스럽고도 어찌보면 나쁜 변화입니다.

그렇다고 이 변화가 완벽한 것은 아니죠.

탑이 무너지게 된다면 그 잔해 등으로 그 탑이있던 주위는 매우 어지러울 것입니다.

이 변화에는 꼭 희생이 따르고 그리고 완벽한 변화가 일어나는 것도 아닌

약간 뒤가 구린 변화라고나 할까요?

과거의 일이 남는, 그런 종류의 변화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심판카드가 있습니다.

이 카드는 태양카드에서 마지막 세계카드로 가는 길목에 서 있습니다.

이 변화는 거의 완벽한 자의 변화입니다.

그는 타의에 의해서 변하지 않습니다.

스스로의 자의에 의해서 스스로의 내면에 대한 반성과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서

완벽으로 가는 변화입니다.

이 변화는 죽음처럼 자연스럽지도 못하고 탑처럼 갑작스럽지도 않은

스스로의 의지에 의한 변화입니다.

이 마지막 변화를 거쳐야지만 마지막 세계로 갈수 있는 것입니다.

태양카드에서 더이상 안주하지 말고 스스로를 갈고 닦으라는 말일까요?
저의 세카드에 대한 이야기는 이것이 다입니다.

여러분이 타로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하신다면

타로에 대해서 더욱 많이 알게 되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그저 타로의 스프레드에 대해서만 연구할 것이 아니라

타로 존재 그 자체에 대한 연구도 한번 해보면 잼있지 않을까요?
여기까지 모래속의 작은 돌의 허접한 생각이었습니다...
읽어 주신거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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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에 대한 접근법이 참 다양한 것 같아요.

글은 제가 읽기 편하도록 살짝 고쳤습니다.

말끝과 문장넘김만 좀 손보고 내용상 고친 부분은 없습니다.



출처: 환상의타로트-모래속의작은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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